지나가는 길에 편의점이 있길래 나도몰래 들어가게 되었다. 주변을 살피다보니 크림빵이 있어쳐다보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이거 진짜 맛있다고 근찬에 극찬을 하시길래 얼른사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포장지는 그럴싸한게 맛있어보인다. 325칼로리로 낮지않은 칼로리 이지만 맛있다면 용서가 되는 수준이다.
포장을 벗기면 플라스틱에 담겨있는 크림빵이 나온다. 반짝반짝이는게 맛나보인다.
반을 갈라보니 꽉차있는 크림이 보인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한입을 먹어본다....음....이맛은...음...보ㅑㄱ해ㅗ재 아....개맛없다.
빵은 푸석거리고, 크림은 옛날에 불량식품 빵에들었던 크림맛이 난다.
이렇게 또 편의점 사장님께 사기를 당하다니...다른것도 추천받아봐야겠다. 그것만 거른다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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