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무에서 미친듯이 사달라고 알람이 와서 살펴보다 태양광 조명이 눈에 들어왔다. 내가사용하기 보다는 시골집에 설치하면 좋을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가격도 만원대로 저렴해서 고민없이 구매해봤다.
1. 구성품
박스포장사진이 없는데 그냥 허접한 박스였던걸로 기억한다. 구성은 패널과 본체 브라켓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격대비 해서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이가격에 이정도라니...역시 대륙의 클라스는 다르다고 생각했다. 거기다 방수까지 되는것같다.
2. 제품사진
패널은 약간 저가형의 허접한것같고 LED는 뭐가 많은것 같긴한데 잘은 모르겠다. 아무튼 보기에는 만원대로 안느껴질정도로 퀄리티는 나오는것 같다.
3. 조립
구성품 사진에서 빠졌는데 무려 리모컨이 들어있다. 정말 어메이징 하다. 이가격에 리모컨도 있다니...다시한번 놀란다. 일단 브라켓에 조립을 해주면 되는데 초등학생도 할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4. 성능
조립을 완료하고 전원선을 연결해주면 불이 들어온다. 음..LED 갯수보다 광량이 많은건 아닌것같긴 한데 가격을 생각하면 이정도는 감수해야될것 같고 크게 불만없는 수준인것 같다.
5. 결론
한가지 단점이라면 리모컨으로 전원을 꺼도 지맘대로 켜지고 난리도 아니다. 센서등도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는 귀찮을 수 도 있을 것 같다. 그냥 전원주택에 한번쯤 달아볼만한 제품은건 맞는데 좀더 비싼 제품을 구매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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